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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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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먹기가 겁이 나는데,,,

전에 동네 한의원에서
한약을 지어 먹고 몸이 매우 나빠진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지방간을 앓고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하여간 그 다음부터는 한약이 두렵기도 합니다.

체질은 모두들 태양인이라고 하지만, 열이
많으면서도 동시에 비만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타민C나 기타
신맛나는 음식(귤등)에 거부감도 있구요.

한약제중에 특정 질병을 치료하는게 아닌
말그대로 모든 체질에 동등하게 적용되는
'보약'이 있는지요?

그리고 밑에 검색을 하니 한약을 다른 식물과 마찬가지로
설명하셨지만, 제가 알기로는 한약이든 양약이든
독성이 있어서 이것으로 병을 고친다고 들었습니다.
부작용이 없다면 예를들어
1년 상시로 한약을 복용해도 괜찮은건지요?

저는 지금 특정 질병치료가 아닌 평소의
원기를 유지시키는 것을 찾고 있습니다.
주로 어떤 재료가 들어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