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 해줄 보약에 대해 문의하고 싶습니다.
79년생 남자 대학생이고, 키는 173cm, 몸무게는 60kg입니다. 몸은 말랐는데, 얼굴은 통통합니다. 얼굴은 까무잡잡하고, 거친편이구, 손톱 색깔이 죽은것처럼 투명하지 못합니다. 요즘들어 항상 피곤하다 하구요, 작년보다 훨씬 추위도 많이 탑니다. 요새 고시공부를 시작했는데, 고등학교 때보다 체력이 많이 안좋아졌다며, 늘상 피곤해합니다.
또, 겉으로 보기에는 가끔 기침을 하는것 외에는 감기에 걸린것 같지 않은데, 본인은 자신이 항상 감기에 걸려있다고 합니다. 가끔 심하게 감기에 걸린것 같아, 약을 먹으라고 하면 항상 그런거라 괜찮다며 약을 잘 안먹구 버팁니다.
원래 병원에 잘 안가구 제가 알기로는 보약을 먹은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먹는 것은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 아주 잘 먹습니다. 그중에서 고기류를 아주 좋아합니다. 또 밥도 거르지 않고 먹는 편입니다. 소화도 잘시키는 편이구요...
술과 담배는 적당량 하는데요. 요즘은 술을 조금만 마셔도 빨리 취합니다.
추위를 좀 덜타고, 피곤하지 않게끔 보약을 해주고 싶은데, 적당 가격에 적당한 보약이 무엇이 있을지요...? 정도로 충분한지 모르겠는데... 더 필요한 사항이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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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