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편이 먹을 약을 지려구 하는데요...보통 한약을 지으면 진맥을 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고서도 효과를 볼수 있는지....궁금합니다.
직업이 전투기 조종사라서 매사에 신중을 기하지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와....그리구 비행중에 어깨를 다쳐선지 언제부턴가 팔 부분과 어깨가 많이 아프다고 그랬었거든요....일년에 한두번은 꼭 허리 디스크를 규칙적으로 앓기도 하구....암튼 겉으로 보기엔 건강해 보여두 방심하면 몸이 약해질까봐 걱정이 되서 글 올려봅니다.땀은 보통사람보단 조금더 잘나는 편이구여...약 같은건 지금까지 먹진 않았어요...감기가 걸려 약을 먹어두 잘 낳지 않는 체질이예요....먹든 안먹든 꼭 1주일을 앓고 나야 낳는 체질이거든요....내성이 안생겨서 더 잘낳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기가 약해졌다고 하는게 어쩜 더 정확한 표현일지 모르겠네요.....선생님 도와주세요.....지금도 코감기로 끙끙 앓고 있어요......어떤 약을 얼마동안 먹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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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남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