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은 지금 보약당 종합 한약방에 오셨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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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토록 지겹던여름이지났습니다.
여름동안 사람들 만나면 항상 듣던말" 야임마 잘쫌찌아라" 꼴보기 싫다.
지겹게 듣고, 노이로제가 되었던말입니다.
다행이 가을이되었고 긴옷은입지만, 벌써 내년 여름이걱정됩니다.
남들 다떠나는 여름바다, 수영장, 심지어는 동네 목욕탕도 제대로 못갑니다.
제발 다른마른사람만 정도만이라도 되게해주십시오.
정말 한번씩 제몸을 볼때 너무초라하고 싫습니다.
내년여름은 저도 남들처럼 여행도마음대로가고 수영도 할수있도록 해주세요
살을 10킬로이상쪄야 남들이 말랐다정도 됩니다.
이기분은 아무도모를꺼에요
저는 위와장이 특히나쁩니다.
도와주세요
이글적는데 눈물이핑돕니다.
꼭 해결책좀부탁합니다.
꼭쪄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