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진 Wrote:
* 올해7세의 남자아이입니다.
* 밥을 잘 먹으려 하지않습니다.
* 먹어도 아주 소량을 먹으려합니다.
* 그리고 배가 아프다고 숟가락을 놓습니다.
* 따라다니면서 다 먹이긴 하지만 반 협박을 해야 겨우 먹습니다.
* 키는 큰편인데 너무 말라서 ...
* 얼굴도 너무 희고 핏기가 없고요.
* 잘때 식은 땀도많이 흘리고 감기도 잤습니다.
* 어릴때는 차를 타도 멀미를 하지않았느데 요즘엔 차를 타고 10분 정도만 가도 창문을 열어달라고 하고 올릴것같다고 합니다.
* 성격도 내성적이고 조용합니다.
*
* 좋은 말씀 부탁합니다.
* 안녕히계세요.
*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
애기가 밥을 잘 먹지 않을려고 하는것 같군요.
밥을 들고 따라다니면서 억지로 먹일려고 하시는것 같은데 억지로 먹이는 밥은 절대로 살이 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속에서 음식을 들여 보내라는 주문을 하지 않았는데도 음식이 들어오면 속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키게 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모두가 그냥 음식을 마음대로 먹는것 같지만 사실은 속에서 음식을 보내달라는 주문에 따라서 음식을 먹게 되는것입니다.
어른들도 속에서 음식을 주문해주지 않으면 구미가 떨어져서 밥을 못먹게 되는것입니다.
보통사람들의 경우에는 식사때가 되거나 또는 배가 고프거나 또는 맛있는 음식을 보게 되면 자연적으로 음식을 들여보내라는 신호와 함께 구미를 당기게 하는 타액질이 분비가 되어 입안에 가득 고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귀하의 아드님께서는 배가 고파도 음식을 들여보내라는 주문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구미를 당길수 있는 타액질이 분비되어 입안에 고이지를 않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밥을 들고 따라 다니면서 억지로 먹이면서 야단만칠것이 아니라 속에서 밥을 드려보내라는 주문을 잘할수 있도록 해주면서 또한 식욕을 땡기도록 해주는 타액질이 많이 분비될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보약을 꼭 좀 먹이도록 해 보십시요.
완전히 달라 질것입니다.
보통아이들의 경우에는 십만원 정도면 거의가 돌아옵니다마는 개인에 따라서 다소 모자라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마는 형편되시는대로 먹여 보도록 하십시요.
주문하시고 싶으시면 055-752-9922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보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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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남자아이....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