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부모님 약 좀 해드리고 싶어서요.
마냥 건강하실줄 알았는데 이제 40대 후반으로 들어서니깐
많이들 약해지시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빠는 조금 힘든 일을 하시고 계세요.
여름에는 햇빛을 많이 받아야 되고 겨울에는 찬바람을
많이 쐬는 편이예요.
지금까지는 그렇게 일해도 끄덕없었는데..
얼마전에는 일하면서 얼굴이 다 터서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참 맘이 아팠어여.
그리고 아빠가 술도 좋아하시는 편이시구, 담배도 잘
피우십니다.
엄마같은 경우에는 혈압이 조금 있으시고
손목이 자주 시리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고요...
어깨도 자주 아프다고 하시구요..
그래서 사우나에 자주가시는 편이예요.
집떠나 객지에서 직장생활한지 1년이 되어가다보니..
엄마, 아빠 건강이 어떤지 자세히는 잘 모르겠어요.
어떤 약이 좋을지...
또 얼마정도 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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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보약해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