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요즘 몸이 많이 안좋으신가봐여..
잠도 잘 못주무실 정도로 몸이 많이 아프시데여..
어렸을 적에 지게를 많이 지셔서 어깨하고 허리가 많이 아프시다구 하는데..
게다가 다소 소심한 성격이라 스트레스도 잘받으시는 편이구여..
연세는 52세이구여.. 키는 168, 현재 몸무게는 54킬로 그램입니다..
1년 정도 사이에 몸무게가 5킬로가 빠지셨어여..
워낙 마른 체질이라 자꾸 몸무게가 주는게 걱정이 되시나봐여..
병원가서 종합검사 받은지는 얼마안되었는데 별 이상은 없다구 하더라구여...
하지만 딸의 입장에서 보기가 굉장히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답니다..
보약이라두 지어드려야겠어여.. 제가 아직 학생이다보니 돈두 없구..
대강의 비용을 알아야 준비를 할 수 있기에 메일을 보냅니다...
아.. 그리고 한약재를 사서 집에서 직접 다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여?
한방 병원에 가서 처방전을 받고 한약재를 구입할 수는 없는건가여?
제가 마음이 조급해서 여러가지 질문을 많이 드려서 정말 죄송하구여...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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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