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 남자친구가 요즘 많이 피로해보여서 능력이 되는한 보약을 지어주면 어떨까 싶어서요.
제 남친은 건설현장에서 일하거든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부쩍 자고싶다는 말을 많이하고 아침에 출근 길에 전화를 해도 늘 잠이 온다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원래 얼굴이 무지 검은 편인데...예전에 회사에서 하는 건강검진에 간을 조심하라는 말도 있었거든요. 물론, 심한 정도는 아니구요. 저녁에 저를 데려다주곤 집까지 가지 못하고 차에서 자는 경우도 허다하구요...요즘들어 짜증도 부쩍 늘었거든요.
많이 지쳐보이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요.
얼마전엔 병원도 갔었어요. 자꾸 속이 아프다구요.
가슴 밑이 아프다고 한 2주정도 약을 먹었는데 약 먹을때만 좀 덜하다고 하더라구요.
술도 점점 못마시고 이겨내질 못하는데요.
가격하고 약의 종류나 이름을 알고 싶은데요.
http:// 
남자친구 보약 상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