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생활 2주째 접어드는 새내기 주부입니다....
8년동안의 연예기간 동안 이런모습 저런모습 다 보았지만
몸이 많이 상했는지 예전에는 술을 많이 먹어두 말짱하더니만
요즘은 소주 1병만 먹어두 많이 힘들어합니다.
다음날 아침이면 속이 안 좋다구 아무것두 먹지를 못하구 설사 음식을 조금 먹었다하면 그냥 폭포처럼 마구 오바이트를 해댑니다......
신랑 말에 의하면 피까지 올라온다구 하더군여....
아는 지식이 없어서 어떤 약이 좋구 어떤 음식이 좋은지 몰라 이렇게 발만 동동 구릅니다.....
회사 업무상 술자리두 많은 데다가 외근을 많이 다니는 편이라 특히 여름에는 땀두 많이 흘리구 기운두 쉽게 빠지는 편입니다..
보약을 좀 먹었으면 하는데....
한번 먹어보구 몸이 조금이라두 좋아지는게 보이면 꾸준히 계절마다 먹을려구 하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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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이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