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엄마 Wrote:
*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어머님께서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데요 너무 병원에를 자주 데리고 가시는것 같아요.
* 오늘은 전화를 드렸더니 한약을 지어서 먹이셨다고 하시네요.
* 너무 빨리 한약을 먹은건 아닌지 궁긍합니다.
8개월된 어린아이에게 보약과 한약을 너무 빨린 먹인것이 아니냐고 물어셨군요.
얼마전에도 한약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린바 있습니다만, 한약은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늘 먹고있는 김치나 나물 그리고 채소류와 같은 재료들입니다.
이러한것을 애기한테 먹였다고해서 나쁠리가 없습니다.
잘하셨다고 생각됩니다.
해산후에 애기에게 젖을 한번도 빨리지 않은 상태에서 한약부터 먼저 빨리겠다고 달려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좀 빠르다고 할수 있을런지 모르겠으나 8개월이 된 아이에게는 빠르다고 보아서는 안될것이며 오히려 신약이나 주사보다는 순한 한약을 먹인것은 정말 잘하신 것이며 앞으로도 한약을 먹이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보약당>
http:// 
답신-8개월된 어린아이의 보약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