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3달 된 신혼부부입니다.
저의 남편은 나이30세 키170 몸무게가 70~75kg정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AB형, 복부에 지방이 많은편입니다.
본인은 근육이라고 하지만???
신랑은 잠이 참 많습니다. 퇴근하자 마자 졸립다고 밥먹으면서도 졸린 시늉은 하곤 합니다.
막상 잘 자는것 같은데도 아침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러번 깨어나서 매일 피곤해 합니다.
한 두번은 그냥 이해 했는데 항상 그런 상태를 입에 달고 다니면서 이야기하니 뭔가 해줘야 할것 같은데 도대체 왜 그런건지
예전에는 졸음 운전하다 사고가 난적도 있을정도로 잠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은 잠을 할 일 없으면 자곤 하는데 신랑은 틈만나면 잘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다고하고 숙면을 못 이루는 신랑에게 좋은 약이 있을까요
비용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맥을 짚어보지 않고도 약을 지을 수 있는지요
예전에는 운동을 많이 해서 근육질이었는데 요즘은
지방덩이로 보이기만 합니다. 지방간증상도 약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 먹는게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고
답장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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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 이루는 남편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