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달전인가 한약을 지었는데 제몸에 너무 안맞더라구여 자꾸 가슴만 뛰고 불안해지고...그래서
안먹고 갖다줘야겠다 했거든여
근데 이사를 갑작스레 가는 바람에 한약에 신경쓸겨를도 없이 그냥 놔두었어여
근데 엄마가 먹겠다면서 먹었는데 상한거 같다고
하더라구여
전 한약은 상한다는걸 몰랐거든여
돈도 많이 주고 산건데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어여 만약 상하는게 아니라면 다시 한의원에 부탁드려서 제대로 다시 지으려구여...엄마에게 맞게
지어서 드리거나 아님 다른분께 선물하고 싶은데
어떻해 해야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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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도 상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