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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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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싶은데.....

저의 아내와 어머니 한약을 주문할려고요.

아내는 둘째를 놓고 한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별다른 증상도 없었는데 요즘들어 다리가 자주 저리고 골반쪽이 밤에 많이 아프다고 하네요. 31세

저의 어머니는 척추수술을 받고부터 고생이 심하신데 병원에서도 연세(57세)가 있다보니 약으로써 치료보다는 더이상 심하지 않을 만큼만 계속 생활하면 된다고 하는데....

과거에는 약주도 하시고 했는데 요즘은 속이 좋지 않아서 약주는 안하시고 밥을 거의 드시질 않습니다.
밥맛이 없고 해서...

어떤 식으로 약을 주문해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