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2년전에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부정맥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께서 누구나 있는정도의 가벼운 정도라서 괜찮다고 말씀
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줄알고 지내다가 한 2주전쯤에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숨쉬
기가 너무 힘이들어 상계백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심전도 검사와 흉부촬영 피검사 심장초음파의 검사를 받고나서
심장초음파 검사중에 선생님께서 심장판막증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판막이 늘어나서 피가 역류하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시더군요..
입원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입원을 하였습니다.
항응고제인 와파린이라는 약과 함께 링겔을 5일간 맞았습니다.
아루사루민이라는 위장약도 함께 복용하였구요..
그리고 퇴원하면서 20일치의 위장약과 와파린이라는 약을 받았습니다.
궁금한건 판막이 늘어나면 치료방법이 수술밖엔 없는지 궁금해서요..
솔직히 몸에 칼을 댄다는게 누구나 그렇겠지만 너무 무서워서요..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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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판막증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