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한oo 입니다.
약을 좀 지어 먹어볼까 합니다...
저는 증상이..
저체중 비만이고요...
살이 도통 찌질 않습니다.
나이는 32 살이고요..
체중 52.3kg
키 176~7 cm
소음인으로 추정 (어깨가 졻은 편이고.특히 갈비뼈가 외소함,허벅지는 뼈밖에 없어요)
평소 등에 열이 많은편인거 같습니다..
몸은 좀 열이 많은편인데..
유독 장내는 차가운거 같습니다.
찬바람이 부는날에 배를 까고 있거나..
기름기 있는 튀김을 많이 먹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거나..
초코렛이나 매운음식.. 또는 맥주 그리고 우유
그리고 사람마다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밥을 먹거나 그러면 소화가 잘되는거 같진 않네요..
원채 집밥도 물이 쫙빠진 된밥을 먹기에
퍽퍽해서 먹기가 쉽진 않군요..(아버지 께서 고지식하셔서 된밥만 드십니다.)
하지만 대게 식욕은 좋은편이에요 .
한끼식사량 한공기 ~ 1공기 반정도 먹거든요..
하지만 단점이 아침을 거를때가 많습니다..
저역시도 생활습관이 이렇게 되어버려서
하루 세끼 식사 같은걸 잘 못챙기니..
살이 안찔만도 할꺼 같습니다.
헌데 적은량을 먹는 사람이나
술을 먹어도 살로 가는 사람이나
물만 먹어도 살찌는 사람이 있던데..
전 체질이 술먹으면 더 헬쑥해지고
여름에 시원한물 먹으면 배만 아프고
우유. 맥주 기타 등등 먹으면 설사하고..
위에 나열된 음식은 먹으면 자주 배탈이 납니다..
맥주는 속에서 잘 안받아서 담날 일어나면
속에서 가스도 나오고 설사도 유발됩니다.
우유는 제가 유당불내증이라서 당을 분해 못시킵니다.
고로 우유는 평상시 왠만하면 피합니다.
그렇지만 우유 말고도 많은 것들이 유당을 담고 있는거 같습니다.
초코렛,과자,케익,빵,아이스크림 거의 모든게 우유가 들어갔네요.
대게 이런것들은 소화를 잘시키는편은 아닙니다.
몸은 가슴은 운동을 해서 근육으로 되어있고요..
그외에 옆구리. 배 . 할배.이두박근 이런데는 살이 안붙습니다.
특히,얼굴볼살이 많이 파였습니다.
보기가 좀 안쓰러울정도 입니다.
타 한의원에서 환약으로 된것을 먹은바 있습니다..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살이 많이 쪄도 좋습니다..
살찌는 보약을 조금 강하게 다려주셨음 좋겠습니다.
왠만해선 잘 안찌는 체질이거든요..
아 그리고 탕으로 주시는거죠?
알약이나 환약은 안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약이 배송되면 약을 먹으면서 운동을 병행 하려합니다.
헬스트레이닝이요..
몸을 너무 혹사 시킬껀 아니고요..
적당히 1시간~1시간반 정도 할 예정이고..
그에 따른 식사량도 조금 늘릴 예정이에요..
담배도 약을 먹는동안 끈으려고 합니다.
술은 자신은 없지만 줄일까 합니다.
사회생활 때문에 어쩔수가 없네요 이건..
평소 술은 잘 안먹긴 하지만..
왠만하면 약먹는동안 피하려고요..
우선 목표는 3개월안에 15 kg 입니다..
전에 제 경험상 2 주만에 3 kg 정도 찌운경우가 있습니다..
한달에 7 kg 정도씩만 찌우면 좋겠습니다..희망사항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당부하는건 약을 좀 강하게 해서 주셨음 좋겠습니다..ㅠㅠ★★
송금하겠습니다. 20 만원 월요일까지..
kgaiacalvin@naver.com
이쪽으로 은행계좌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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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의원에서 약을 지어 먹어보았으니 별 효과가..(저체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