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곳에 질문을 드려도 괜찮은지 망설여 지는 환우의 보약 질문입니다.
올해 79세인 여성노인분이 아주 젊어서부터 피부병이 있어 독하다는 약은 전부 드시면서 버텨오시다
몇년전 부터는 암으로 변형되어 암투병을 하다 결국은 오른쪽 팔의 암이 심하여(뼈까지 전이)
오른팔을 절단하였습니다.(두달전에 절단)
게다가 온갖 병이란 병은 전부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혈압. 당뇨.간. 위장..등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종합병동이란 말이 맞는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는 발바닥에서 떼어내 이식한 후유증으로 걷기도 불편한 상태입니다.
이토록 답이 없을 정도의 노인환우분에겐 무엇을 해드리는게 가장 좋을지 막연하고도 한심한(?)
질문을 드립니다.
암.고혈압.당뇨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