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의 남학생입니다(키 181cm, 몸무게 65kg)
제가 몸이 지치고 힘들어 인터넷 검색중 사이트를 알게되어 문의 좀 드리려구요
어렸을때부터 손,발에 다한증이있어서 한약을 엄청 먹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의사분들께서 몸이 허약해서 그렇다고 잘먹으면 낫는다고 했는데 전혀 낫지 않더라구요
그리고는 17살때에 대학병원 흉부외과에서 교감신경절제술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손에 땀이 안나고 다른곳에 엄청 많이 나더니 이제는 손에 까지 다시 납니다
병원측에서는 보상성다한증이라도 다른 방도가 없다더라구요..정말 억울했습니다. 혹 때려다 혹 붙인셈인거죠..
그리고 제가 어렸을 때부터 성에 일찍 눈을 떠서 자위행위를 많이 했습니다
19살때 처음에는 요도염이 걸리더니. 나중에는 세균성전립선염으로까지 번져서 항생제를 엄청 많이 먹었습니다.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기면서 아마 이때 부터 몸이 서서히 망가진것같은데, 이때 종합병원이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병 나을라고 이곳저곳
병원은 다 다녀본것같습니다.
저의 몸 증상은 매사에 의욕과 활력이 없고 항상 피곤하고 눕고 싶고 잠을 자도자도 또 자고싶고, 정신이 멍하고
머리에 돌덩이가 올려져 있는것처럼 항상 무겁고, 얼굴에 압통과 눈이 따끔따끔 계속 감기고 허리도 뻐근하고 , 목도 뻐근하고, 왼쪽에 귀울림증상이 있으며, 더울때 땀이 줄줄줄~ 추울때는 엄청 추위를 많이 탑니다
날씨에 영향을 엄청 잘받습니다. 여자친구와의 성관계에서도 너무 일찍 끝이나는데.. 조루증상 같더군요
이 젊은 나이에 이런고민을 해야한다니 엄청 괴롭습니다. 제 몸을 아끼지 못한 죄라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 현재 공무원준비중인데 , 얼굴과 머리가 항상 무겁다보니, 집중력도 엄청 떨어지고 ,체력이 안 따라줘서 포기할까도 생각중이였습니다
지식정보에 보니 자위로 인한 음허화동 증세가 저와 비슷한던데.. 습관처럼 굳어져서 아직도 고치기 어렵네요
보약을 먹고 병을 이겨낼수있을까요?? 정말 활기찬 젊은 청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제발 나을수있도록 도와주세요ㅠ.ㅠ~
선생님~꼭 메일답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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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너무 힘이 드네요.. 어떻하면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