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민수 Wrote:
* 안녕하세요. 인천의 엄민수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11개월 된 제 아기에게 약 3주 전 부터 두두러기인 듯한 붉은 좁쌀같은 반점이 얼굴과 온몸에 나타났다가, 몇 일이 지나면 반점이 꽃무늬와 같이 퍼지면서 없어졌다가, 외출을 하면 또 그런 현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소아과와 피부과 병원을 다녔지만 별 효과는 없는 듯 하고 의사선생님 또한 정확한 원인과 처방을 내리지 못 하는 듯 합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여러 피부병과 두두러기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던 중 이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개월된 애기가 좁쌀같은 붉은 반점이 온몸에 나타났다가 없어졌다가 다시 나타난다고 하셨네요.
이것은 피부과 치료를 받아서는 안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피부에 나타나기는 해도 사실은 피부에 이상이 생긴것이 아니고 속에 열이 있으면 그 반응이 피부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감기열로서 피부에 좁쌀같은것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감기열이 아니드라도 분유나 우유의 배합이 맞지 않을 경우에도 피부에 두드러기 같은것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한약방에 가셔서 한약을 두어첩 지어서 다려가지고 우유병에 넣어서 조금씩 빨려 보십시요.
싱그럽게 나을수가 있을것입니다.
<보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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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