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래미 Wrote:
* 생각지도 않게 너무 좋은말들만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_ㅠ
* 너무 좋으신분인거 같아요~
* 돈 많이 벌어서 전화 할꺼니깐 특별히 잘해줘야되요~
* 아빠 몰래 하는건데 안들켰음 좋겠어요.. ㅋㅋ..
* 12월 25일이 아빠 생신인데 그때 꼭 드리고 싶어요^^
* 매일 아르바이트 써빙하느라 힘들구 하지만 아빠가 기뻐하실꺼 생각하면 그래도 기뻐요^^
* 1달하면 30만원정도 버는데 여기 좋으신분의 말씀이 10만원이면 충분히 좋은 약 할수 있다니깐 다행이구 아무튼 너무 좋아요^^
* 그런데 여기가 전라북도 전주거든여??
* 여기까지 약이 올수 있나여?? 아님 제가 찾아가야 하는건가여??
* 글구 더 궁금한건 약 제조만 해주시는건가여??
* 제조만 해주신다면 따로 보약 만드는 가게에다가 맡겨야 하는거져??
* 죄송한데 또 리풀 달아주실수 있어여??
* 바쁘신데 계속 귀찮게해서ㅡㅡ;;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우리나라 전역에 보약당약이 배달되지 않는곳이 없습니다.
여기서 잘 달여가지고 팩에 포장하여 전주에 까지 잘보내 드리겠습니다.비용도 물론 이쪽에서 부담하겠습니다.
아버님께선 그냥 따뜻하게 되워서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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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뒤에 전화 할꺼니깐 꼭 잘해줘야 돼요☆ 약속~~.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