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는 연세가 72세 되십니다.
>특별한 병환은 없으시나 요즈음 왼쪽 다리 장단지 쪽의 통증을 호소 하십니다.
>
>병원에서 검사 후 의사 선생님의 소견은 허리가 좋지 않아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허리부위에 어떤 주사인지는 몰라도 3차례 정도 주사를 맞은신 적이 있습니다.
>어머니의 말씀으로는 뼈주사라고 하시면서 많이 주사를 맞으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주사를 맞은 후 며칠은 괜잖으나 그 뒤로는 원래처럼 아프시다고 합니다.
>
>증상이 나타나는 곳은 왼쪽다리 장단지 쪽이고
>통증이 요즈음은 아래쪽으로 내러간다고 합니다.
>요즘은 발뒤꿈치 쪽이 많이 아프다고 하십니다.
>근육이나 신경에 이상이 있는 듯 합니다.
>
>'쥐'가 나는 것처럼 당기는 느낌과 심한통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때에는 하루 종일 누워 계시는 일도 있습니다.
>체격은 야위신 편이고
>아주 활동적이시며 부지런하신 편입니다.
>
>한방으로 치료로 방법이 있는 지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께서 연세가 많으시군요.
이렇게 연세가 많으신분에게 건강에 어떤 이상이 발생했을때는
젊은사람들과 치료방법이 반드시 달라져야 되는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뼈주사를 맞는경우도있고 치료제로서 독한 양약을 먹어야 되는경우도 있지만
노인들의 경우에는 주사나 독한치료제를 써서는 해결이않될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노인들은 피가 부족하고 원기가 부족하여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근육이나 골격이 약해져서 통증이 있을때는 반드시 그 부위를 튼튼하게 도와 주어야 사용에 불편이 없기때문 입니다.
보약당에서 치료를하시면 몸도 좋아지시고 치료도 훨씬 빨리 되실것 같습니다.
우선 한달분 정도면 효과가 있을것 같네요.가격은 좋은것이 한달분에 이십만원 입니다.보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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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머니의 질환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