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 어머니는 많이 움직이는 일을하시고
사람들을 많이 접하시기 때문에 스트레스, 힘소모가 많으십니다.
원래가 약간 허약하신 분이신데. 요즘 좀더 그러신것 같아요
다리가 많이 붓고
몸도 허하고
밥맛도 없다고 하시는데,
전엔 다리가 아프셔서 병원에 갔더니
몸이 약해서 아픈거라고 그러다구요.
그래서 찜찔기도 사드렸는데.
보약을 해드릴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어떤게 좋을지, 그러면 어떻게 좋아지는지
기간을 얼마나 걸릴지,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어머니 나이는 50세, 여자친구는 23)
... 별로 말한것도 없지 질문하는게 많아서 죄송합니다.
걱정이 많이되서... ^^
제 여자친구는
키가 167인데 몸무게가 50. 조금 넘습니다.
많이 마른것 같아요.
김해에 살다가 2년 전에 서울에 올라왔는데
-보약으로 해결될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이후로 피부가 많이 않좋아 졌습니다. (전에는 얼굴에 잡티하나 없이 깨끗했는데.)
그리고 역시 여기저기서 맡은일이 많아
열량 소모가 많아서 힘들다그러더군요
밥맛이 없다그래서. 아주 속상합니다. 훗
그래서 요즘 여러가지로 신경써주니까 조금 좋아지는데
보약을 먹는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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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어머니의 몸에 건강을 심어드릴 방법은 무엇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