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희 Wrote:
* 정말 정말 기도하는 마음으로 의뢰를 했고, 약을 신청을 했어요.
* 지금 한 10일정도 먹었는데, 밤에는 참 잠을 잘 잡니다.
* 희망이 보이니 너무나도 기쁘답니다. 기침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께 제가 꼭 소개 해 드리고 저도 앞으로 2제이상을 먹어야 겠죠.
*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시아버님께서 노환으로 78세 십니다.
* 화분을 옮기시다가 몸에 담이 결린다고 하죠. 한 10일이상 고생하신것 같은데, 지금은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목으로 왔답니다.
* 지금 물리치료 받으러, 침맞으러 다니시는데 차도가 없으시대서요. 혹시 한약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어쭤봅니다. 노정희 올림.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밤에 잠을 잘 주무신다고 하니 정말 다행스럽군요.
상당기간 동안은 주의사항을 잘 지키도록 하십시요.
그리고 약을 정성껏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신경쓰신것 만큼 효과를 보실것으로 믿습니다.
시아버님께서 연세가 많으시군요.
연세가 많으신 분은 치료기간이 상당히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기력과 저항력이 약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노인들에게는 반드시 기력과 저항력을 도와주는 약을 혼합하여 조제해야만 치료가 빨리 됩니다.
단순한 치료제만 지으시면 오만원만 하면 됩니다마는 기력과 저항력을 도우는 약을 겸한다면 십만원 되겠습니다.
돈이 너무 많군요.
생각해 보시고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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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신-노정희씨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