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신랑약을 지어줄까해서 문의합니다.. 이제 40대로 접어들었구요..
>7년동안 사업을 했는데 작년부터 많이 어려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안피던 담배도 작년 11월부터 피구요.. 요즘은 몸도 많이 않좋아 지는것같아 걱정이네요..
>한 한달정도 된것 같은데.. 감기몸살기운같이 욱신거린답니다..
>전체적으로 그런게 아니라 일정부위가...
>처음엔 배아래 우측이 그렇더니.. 그게 내려와서 오른쪽엉덩이 위와...
>다리 허벅지위 접친는부분 오른쪽 왼쪽이 욱신거리고 아프다네요..
>한번씩 욱신거려 한 2분 간격으로 그러다 좀 낮다 또 그런답니다..
>내과에서 약먹고 주사 맞으니까 지금은 안 욱신 거리는데..아마도 스트래스로 인한 통증같다고 혼자
>단정지어버리고 병원에도 이제 안갈려고 그러네요..
>평소에 정말 건장하고 튼튼한 사람이여서 아픈건 걱정없었는데..
>산을 좋아해서 매주 일요일마다 산에 즐겨가는데 요즘은 그것도 식은땀이 나고 다리에 힘이 많이
>없다고 하네요.. 평소 생활도 많이 지치고 힘들어 합니다..
>입맛도 없다고 그러고.. 기력이 많이 약해지긴 했나봐요...
>올부턴 성관계도 잘되지 않습니다..
>예전엔 매일해도 모자른다고 할정도로 왕성했었는데.. 작년이후부턴 성관계를하다가도
>갑자기 힘이없어져 못할때가 많습니다..
>무슨좋은 약이 있을까요??
>술도 일주일에 3번정도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보약당에 가미 보정탕이라는 보약이 있습니다.
남편분에게 아주 좋을것 같군요.
외관상으로 보기에는 지금도 건장해 보이겠으나 사실은 기가 많이 빠져있는 상태로 보여 집니다.
한달분정도를 복용해 보도록 하십시요.
허벅지 위 부분에 이상이 있는것은 병원에서는 치료가 잘 되지않는 증상 이라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스트레스와 성관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언젠가는 반드시 또 이상이 올수가 있는 증상이므로 한약으로써 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
한달분 먹어보고 좋다고 생각되시면 연달아서 좀더 복용하신다면 앞으로 반드시 하루한번씩으로 다시 되돌아
갈것입니다.그러나 약을 복용하시는 중에는 두분이 좀 쉬셔야만 치료가 빨리 될것입니다.보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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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의합니당~^^*.....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