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5세 남자 입니다.
키는 173에 몸무게는 70입니다.
선천적으로 상체가 발달하여 운동을 하지않아도 팔이나 가슴에 근육있지만
상대적으로 하체가 매우 부실하여 다리가 가늘고 힘도 없습니다.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조금만 더워도 땀을 많이 흘립니다만
양손은 또 너무 차서 겨울엔 밖에 조금만 나가있어도 손이 시리고
따듯한곳에 들어와도 한참 손발이 저립니다.
특히나 다른사람과 악수라도 할라치면 제손을 잡으면 손이 왜이리 차냐고 다들 묻습니다.
얼굴이 원래 약간 검은편이지만 근래에 더 많이 검은빛을 많이 띕니다.
만성적인 변비가 있는데 어쩔땐 괜찮다가 다시 나타나곤 합니다.
소화는 잘하는편입니다.
원래 조루증상이 있었지만 그런데로 부부관계는 원만히 가져왔습니다만
최근엔 발기까지 시원치가 않아서 실패할때가 더러 생깁니다.
발기가 되서 관계를 가지다가도 시들어버려서 중도에 포기할때도 있고요
술은 한달에 4회정도 마시고 소주를 기준으로 1병반 정도 마십니다.
담배는 하루에 1갑정도 핍니다.
건망증도 늘었고 집중이 너무 안됩니다.
소변빛은 많이 노란편이고 거품이 많이 생깁니다.
가끔 새벽에 일을 나설때는 현기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귀에서 둑둑 하는 소리가 들릴때도 있고 눈거풀이나 입술쪽이 저절로 실룩거릴때도 있습니다.
두달전에 만성전립선염을 치료받았고 현재는 완치된상태입니다. (전립선염은 재발을 잘한다더군요.)
두서없이 몸상태와 체격조건(체질파악) 병증을 썼습니다
이런정도의 내용으로 보약상담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신장과 비뇨기 계통이 약한것 같은데 발기나 조루같은 정력 계통으로
많이 보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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