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된 주부입니다..제 남편때문에 문의드립니다...
저는 빨리 아이를 갖고 싶은데 남편의 몸이 마니 안좋은거 같아요.
결혼전에는 이상이 없었는데 결혼하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는데 그때문에 남편은 항상 피로해있고 잠자리도 안하게 됐습니다..남편의 사업은 밤낮이 바뀔수 밖에 없는 유흥(?)쪽에 있다보니 원래 술을 조아하지만 술자리가 더 늘어갔고 끊었던 담배도 다시 피운지 1년이 됐습니다.... 원래 살이 쉽게 찌는체질이라 항상 비만으로 걱정을 했었는데 결혼전보다 8kg정도는 더 찐거 같고 성격도 무척 예민한편입니다. 그래서 사업후 1년은 증상이 나타나지 안았는데 잠도 잘 못자고 항상 머리가 아푸다고 하고 요근래에는 불안증이란 검사결과도 나왔습니다.그래서 수면제나 신경안정제 복용후 잠을 자기도 합니다.
몸이 이러케 안조아 지다보니 서서히 일을 줄이고 있긴하지만....
운동을 해도 오랜시간동안 잠을 자도 의욕도 안생기고 항상 머리는 개운하지 않아 아푸고..그래서 더더욱 성관계는 생각도 못한답니다...
남자들은 아침에 일어났을때 자기의 몸상태(?)알수 있다고하던데 남편은 그런 증상조차 사라진지 1년이 다됐다고 합니다...
저도 항상 남편이 건강해지면 다 나아지는거라고 기다리라고만 해서 기다렸는데...
아내로서 보약이라도 먹여얄거 같아 이러케 문의드립니다..
보니까 남성에게 좋은 보약 사례가 몇가지 있던데... 제 남편에게 맞는건 어떤건지...
복용해도 해가 될건 없는지... 아니면 남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약이 있다면
알려주세요...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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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