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48세 남자이며 키는177이고 몸무게는80입니다.
청소년기부터 유전적으로 신경이 약해서 강박증으로 (생각에서 나오는노이로제)고생을 하고 있으며 불안장애로인해 조금만 신경을 써도 가슴에서 열이 불끈달아올라 땀으로 쏟아지곤합니다.이런현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서 대인관계도 불편하고 어러가지로 고민이 많습니다.
치료를 위해서 한약도 많이 먹었지만 별다른 효과도 없었고 (약재로 지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조된 가미소요산 가미온담탕도 먹어 보았는데 쇼요산은 몸에 맞는것같은데 심장이 허해지는 느낌이 있어 불안합니다.
양약도 이것저것 먹어보고 치료도 많이 받아보았지만 약먹을때뿐이며 신경안정제는 효과는 있지만 역시불안하여 지금은 중단하였습니다.
게시판에 글을보니까 저와 비슷한 분이 계시던데 그분은 음허화동 증세로 가미 자음탕을 추천하였던데요.
저도 그런 약이 맞을런지요
그리고 땀 흘리는 문제는 뇌 신경이 조절이 않되어서 그런것같은데요(자율신경실조같은) 저의 이고민에대해서 좋은 말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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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이 약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