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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저의 신랑 때문에....

저의 신랑은 30세이고 체격은 좋은데 다리가 가늘고 약함니다.
잔 신경을 많이 쓰는체질이고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영업을 해서 술도 많이 먹는데 요즘은 예전 보다 더 빨리 취하고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요즘은 술 먹고 토하는 일도 생겼습니다.
결혼한지 2년이 되었는데도 아이도 생기지 않고 해서 기력을 찾을수 있는 보약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전부터 장이 않좋아 먹고 바로 화장실에 가고 설사를 많이 함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