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순 Wrote:
* 저는 28세된 주부입니다.
* 4-5년 전부터 입술이 몹시 건조해서 가뭄에 논바닥갈라지듯 로션이나 립스틱을 바르지 않으면 하얗게 일어나고 아니면 가려워서 긁으면 부풀어 오르고 진물같은 것도 나고합니다.
* 병원에서 약을 사다 바르면 2-3일은 괜찮은데 다시 제발합니다.
* 약을 사러 약국에 갔더니 약사가 몸이 안좋아서, 몸에 열이 많아서 그렇다고 근본적인 것을 치료해야 한다고 하는데 무엇때문인지, 그리고 치료법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답변부탁드립니다.
입술이 건조해지고 갈라진다고 하셨네요.
입술이 건조해지고 갈라지는것은 위장에 열이 있거나 또는 심장과 신경에 열이 있어도 이러한 증세가 나타날수가 있는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사람이 많이 피로하게되면 위장에 허열이 쌓이게 되고 그렇게되면 입술이 건조해지고 입이 마르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심장과 신경에 자극을 받거나 충격을 받게 되면 입술이 건조해지고 입이 바짝바짝 마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술이 터고 갈라지는것은 입술이 건조해지게 되면 자연히 입술이 조여들게 되어 있습니다.
입술이 조이게 되면 본인도 모르게 입술에 침을 자꾸만 바르게 되어 있습니다.
침을 바를때는 순간적으로 좀 나은것 같으나 사실은 점점더 입술이 조이게 되고 나중에는 터지고 갈라지게 되는것이므로 절대로 침을 발라서는 안될것이며 속히 한약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한약을 복용하시고 남은 찌거기를 입술에 바르면 아주 좋습니다.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장과 심장 신경을 같이 치료하는 약이 별도로 있으니 필요하시면 055-752-9922로 연락하시면 댁에까지 택배로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보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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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신-입술때문에 고민을 하시는분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