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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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친절한 상담에 감사드립니다.
* 저는 47세 직장남성 입니다.
* 8년전 대장천공으로 대장과 소장연결부위 20Cm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대장폴립도 1개있어서 같이 절제)
* 그러다 보니 항상 대장에 대한 염려로 지내면서 술도 많이 마시고 하다보니 98년도 부터 하루에 3회정도묽은변을 보는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그후 술을끊고 병원도 가고 한약도먹고 하였습니다.
* 그런데 한약을 먹고나면 몇달은 잘지내다가 일년에 두번정도 재발을 하곤하여서 애를 먹입니다.
* 요즘 증세로는 아랫배가 꾸르럭 거리고 방귀가 나오고 묽은변(물변,점액변)을 보통 하루에 한번씩 보는데 컨디션이 안좋으면 3회정도 봅니다. 전에 이중탕이라고 하는 한약 과립을 약국에서 사먹으니 효과가 좋았는데 지금은 듣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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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이 예민하고 혼자 스트레스를 잘받는 스타일이고 키180/67Kg나가는 마른편이고 변비는없으나 변이 너무 잘나오고 묽은변일때는 왼쪽 아랫배가 뻐근하고 아프지만 굳은 변일때는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손발이 차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 이런증상에 먹는약과 얼마를 먹어야 되는지 그리고 오늘 신청하면 언제 받아볼 수 있는지 답주시기 바랍니다.
* 보약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설명해주신 내용으로봐서 대장이아주 약하고 냉하신것 같군요.
정상적인사람은 하루에 화장실에 한번씩 가도록 되어있습니다만.하루에 두번 세번을 화장실을 간다면 이는 반드시 대장이 냉하고 허하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이중탕만 가지고는 않될것 같습니다.대장을 튼튼하게해주고 손발을 따뜻하게해주는 보약을 좀 먹도록 하십시요.아무래도 한달정도는 먹어야 될것 같구요
한달분이 이십만원이나 합니다 보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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묽은 변으로 고생합니다....답신.
